[초대석]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밸리파크' 연말 개장
소금산 출렁다리로 유명세를 탄 원주 간현관광지가 대규모 관광지로 재탄생합니다.
오는 10월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축제 개최도 앞두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은 원창묵 원주시장 모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시장님, 먼저 원주가 어떤 곳인지 소개부터 해주신다면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원주시는 많은 성과를 이뤄나가고 있는데요. 올해 원주시 발전에 기틀이 되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3선 시장으로 11년간 원주의 도심환경을 확 바꿔 놓으셨습니다. 특히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고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과 걷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성과를 내셨다고 들었는데요. 직접 말씀해 주신다면요?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하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재 출렁다리가 있는 간현관광지가 경관 사업을 비롯해, 각종 시설을 준비하고 있죠? 다양한 볼거리가 될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 등이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요? 어떤 시설인지, 설명과 함께 진행 상황도 알려주시죠.
매년 가을이면 댄싱 열풍을 일으키는 원주의 대표적인 축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있습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좀 다를 것 같은데요. 어떻게 운영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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